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/문제점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냉전]] 시대를 거치면서 분단국가의 국적 항공사라는 이유 때문에 별의 별 사고에 다 휘말렸던 아픈 기억이 있는 항공사로, 특히 [[소련]] 및 [[북한]]과 악연이 깊다. 1980년대 중후반에는 무리한 노선 확장으로 인해 회사 자체가 기우뚱거리면서 사내 분위기도 급속도로 악화, 어처구니없는 사고도 자주 벌어지곤 했다. 또한 여느 회사들처럼 수직적인 상하관계도 악습 중 하나였는데, 항공사 특성상 공군 장교 출신을 많이 기용하기 때문에 대한항공과 [[아시아나항공]]이 특히 심하다. 문제는 이게 항공사 쪽에서는 바로 안전과 직결되어 있어, 대한항공이 여타 외항사에 비해 사고를 많이 내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. 이 때문에 1990년대 말에는 [[미국]] 국무성에서 출장을 가는 국무성 직원들에게 돌리는 항공사 블랙리스트 명단에 끼었던 적도 있다. 지금은 천지개벽하여 매우 안전한 항공사가 됐지만, 과거 사고내역을 보면... 지금까지 말아먹은 비행기로만 중규모 항공사 1개는 차릴 수 있을 정도이다. [[보잉 747]] 5대, [[보잉 707]] 3대, [[DC-10]] 3대, [[MD-11]] 1대, [[A300]] 1대, [[MD-83]] 1대, [[보잉 727]] 1대, 포커 28 1대, YS-11 1대... 총 '''17대'''를 말아먹었다. 또한 [[손놈|진상승객]]들과 외항사 대비 과도한 친절[* 사실 외항사, 특히 미국계나 유럽계 항공사의 경우 승객에게 필요한 필수적인 서비스는 친절하게 해주지만 승무원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은 안되는 이유를 설명한 뒤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. 어쩌면 그게 당연한데 왜 몇몇 사람들은 [[델타 항공]]이나 [[유나이티드 항공]], [[루프트한자]] 등을 타면 이런 식의 서비스가 안좋다고 생각하는지는 한번 더 곱씹어 볼 일이다. 반면 이러한 이유로 인간 대 인간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부담이 없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.], 보장되지 않는 승무원들의 인권[* [[손놈]]으로 인해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도 무조건 승무원 책임으로 돌린다.]으로 인해 여러 사건·사고가 생기기도 하였다. 비행기에 탔다 하면, 특히 상위 클래스일수록 자기가 왕인 양 승무원에게 무리한 일을 시키거나, 승무원을 성추행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며,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승무원을 폭행하는 일까지 생겨났다. 아래에 2건의 관련 사건이 기재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으며, 언론에 보도된 것도 수두룩하다. 그런데 외항사에 탈 경우 가만히 있을 사람이 국적기에만 타면 왜 저렇게 되는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